누군가가 내 삶을 보다 윤택하고 보다 알차게 혹은 보다 만족스럽게 해주기를 바라거나 기대하다 보게 되면 나 자신은 줄 곧 손발이 묶여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.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언젠가 행운이 제 발로 찾아오거나 누군가 나타나 나를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해피엔딩만 기다리면 평생을 헛된 공상에 사로잡힌 채 보낼 수 있다 기회가 와도 알아차리지도 못할 뿐더러, 새롭게 시도할 생각은 꿈에도 꿀 수 없다 꿈꾸는 삶은 만드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.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때 다른 사람에게서 받은 선물도 풍요로움이 더해지는것을 확인 하는 자신을 발견해 보자.